고대 이집트 고대 이집트 역사는 흔히 고왕국, 중왕국, 신왕국으로 나누고 제이십 몇 왕조까지 있었다는 것으로 아는데 막상 기억하기는 힘들다. 아래 프로그램이 그런 면에서 시대순으로 잘 보여주는 것 같다. 국내 히스토리채널에서도 번역 방송된 것 같긴 한데 너무 오래 되었는지 찾기가 힘들다. 더보기 회한과 감상 계몽사상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장 쟈크 루소. 그는 자신의 유년기를 평범한 것 뛰어나지 않은 것이라 했지만 그의 유년시절은 훗날 그가 대사상가가 된 것이 하나의 기적이라 할 수 있을 만치 어떤 배경이나 환경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. 즉, 그는 그런 면에서 불우한 환경을 가졌던 것이다. 다만 그의 어머니쪽 즉 외가의 신분은 높아 그와는 격차가 있었다. 어머니는 일찍 여의고 충동적인 아버지 형이 멀리 떠나가자 외가에 맡겨졌다. 이 때부터 사촌과 함께 교양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같은 가정교사 밑에서 수학하며 둘만의 남다른 우정을 쌓으며 자랐다. 좀 더 나이가 들어서 아마도 삶의 기로가 찾아왔다. 주네브의 관리였던 외삼촌은 자기 아들 역시 관리로 만들 교육을 시킬 생각이었지만 루소에게는 다른 직업을 알아봐주었다. .. 더보기 역사를 좋아하는 유전자 내 개인의 가계에 대해 생각을 해 보면 우리 집안은 가풍이랄까 이런 것이 특히 부계로는 양반하고는 그 다지 인연이 있어보이지가 않아 보인다. 그러나 갑오경장 때까지 거의가 개나 소나 다 양반이던 시대라는데 그런 양반도 못되었을 것 같지는 않긴 하다. 또, 필자는 역사를 좋아하여 언젠가는 역사소설 같은 것을 한 번 써 보리라 혹은 그러고 싶다는 희망을 갖고 있는데 그 동안은 이런 점이 집안의 내력과 상관없이 막연히 가족들과 상관없는 유별난 것이라 생각해왔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런 사람이 한 명이 있는 것 같다.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듣기로는 역사소설을 좋아하셨는가 보다. 그러나, 말년이 아름다웁지 못하여 별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소위 치매로 돌아가셨다고 한다. 그러니까 우리 할머니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20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