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항의 노래
상백(못안) 동네 여러분 귀하
Schopenhauer
2013. 1. 8. 19:27
1. 여러분이 부럽고 행복 하십니다.
2. 선령들이 잠드신 곳 나 자란 고향에 산다는 행복입니다.
3. 젊어 한 때는 객지 생활도 꿈 꾸겠지요.
그러나 나이 먹으니 후회 뿐입니다.
4. 여러분을 부러워하며 몇장의 고향생각하는 마음을 적었습니다. 돌려보시고 행복하심을 자부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십시요.
1995.9.17
○○○ 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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